벨루티는 뉴욕에서 《어린 왕자》 프로젝트를 선보일 장소로 빌라 알베르틴을 선택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의 예술·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된 이곳은 1943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éry)가 《어린 왕자》를 처음 출간한 도시 뉴욕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소개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공간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생텍쥐페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작가의 초상과 원고, 그리고 레더 암체어와 램프, 곳곳에 흩어진 원고까지 세심하게 재현한 그의 작업 공간은 《어린 왕자》가 탄생하던 창작의 순간을 가까이에서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