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창조
지속가능성 실천
환경을 보호하는 디자인
시간을 초월하는 벨루티의 타임리스한 제품들은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벨루티는 환경 보호와 천연 자원 보존을 우선순위로 두고 제품의 각 수명 주기를 설계합니다. 가장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소재를 선별하여 디자인하고, 버려지는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제작합니다. 가죽, 금속, 패브릭이나 목재 소재의 남은 부분은 재활용하거나 다른 용도로 유통합니다. 고객용 포장재에서는 플라스틱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벨루티는 친환경적으로 관리되는 산림에서 나온 종이와 박스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장재를 최적화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포장은 간결하고, 우아하며, 그리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포장 박스는 FSC 라벨(친환경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나온 목재 인증)을 받았으며, 펠트와 끈은 코튼 소재를 사용합니다. 천연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포장재에 재활용 소재(최종 소비자의 폐기물) 사용을 높이고 있습니다. 고객용 포장재의 재활용 소재 비중을 2023년에 68% 달성했습니다.
*Forest Stewardship Council
순환경제를 촉진
2021년에 LVMH 그룹이 순환경제를 촉진하기 위해 만든 Nona Source는 다양한 하우스에서 나온 우수한 소재를 재판매하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하우스에서 미사용한 고급 원단과 가죽 재고를 유럽의 젊은 디자이너와 신생 브랜드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벨루티는 남은 소재의 약 30%를 이 플랫폼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70%는 섬유를 분류하는 파트너 업체가 수거합니다. 섬유의 특성에 따라 비료, 단열재용 폼 또는 자동차 산업용 패딩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Nona Source는 항상 더욱 가치 있는 패션을 위한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입니다.
*2023년 9월 데이터 기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
맞춤 슈즈 한 켤레를 제작하려면 몇 개월이 걸립니다. 이러한 제품은 고객이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집니다. 벨루티만의 유니크한 태닝 기법과 세심한 파티나 케어를 통해 가죽을 보호합니다. 슈즈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왁스를 발라 방수 처리를 하고, 고객이나 부티크의 전문가들이 슈즈에 영양을 공급하면 제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고급스러워집니다. 슈즈 솔에 약간의 흠집이 생기고 마모 흔적이 보이면 공방의 장인들이 손상된 부분을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귀중한 주얼리처럼 슈즈의 매력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습니다.
가상 세심한 제품 케어
품질은 제품 케어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맞춤 신발 한 켤레를 만들려면 최고의 소재를 선택한 후 250 단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마스터 슈메이커는 각 단계에서 가장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본질적으로 내구성이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제품이 완성된 후에는 정기적인 유지 관리가 제품 수명의 핵심입니다. 고객들은 온라인 튜토리얼을 따라 제품을 케어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벨루티는 고객들이 최소 1년에 한 번 매장을 방문하여 슈즈를 관리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노후화를 극복
맞춤 슈즈만 수리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가죽제품과 의류 등 벨루티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수리가 가능하게 만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제 벨루티의 일부 스니커즈 제품은 아웃솔 교체도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판매되지 않은 제품의 부속품을 활용해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세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슈즈와 가죽제품 카탈로그에서 제안하는 벨루티 제품의 79%가 수리가 가능합니다. 2030년에는 이 비율을 85%로 늘릴 계획입니다.
가죽 제품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첫 번째 파티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제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중요한 관리 절차입니다.
벨루티 하우스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관리와 수리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지속 가능성과 수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회를 주는 제2의 삶
2022년 1월 1일부터 AGEC(낭비방지 및 순환경제에 관한 법률)로 알려진 프랑스 법률에 따라 식품 이외의 미판매 제품의 폐기가 금지됩니다. 벨루티는 취업 지원 시설 및 서비스(ESAT)를 통해 미판매 제품을 선별된 자선단체에 기증하고, 재활용 또는 업사이클링, 즉 새 제품으로 변형하여 제2의 삶을 주고 있습니다. 관련 단체들이 참여자들의 전문적인 재통합과 동화에 기여하기 때문에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은 환경과 사회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벨루티는 프랑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다른 국가에도 이러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일자리 찾기를 지원하는 기부 활동
La Cravate Solidaire는 기회의 평등을 소명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네트워크입니다. 이 단체는 고용 차별에 맞서 싸우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일자리 찾기를 지원하고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또 다른 단체인 Agence du Don en Nature는 프랑스 내에 식품을 제외한 미사용 제품을 배포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벨루티는 미판매 제품 중 일부를 전달하기 위해 위의 두 단체를 선택했고 이를 통해 미판매 제품의 절반 이상이 최저가로 재유통되었습니다. 다른 국제적인 행동 또한 실시할 예정입니다.
업사이클링을 통한 사회 통합
Tissons la Solidarité는 70개의 프랑스 자활 지원 단체가 소속된 연합 네트워크입니다. 이들은 섬유 제품을 수집, 분류, 변형, 판매하는 일자리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약 1,900명의 직원이 있으며 이 중 83%가 여성으로, 취업을 목표로 단체의 지원를 받고 있습니다. 벨루티는 미판매 제품 중 일부를 업사이클링하기 위해 이 네트워크를 선정했습니다. 2021년 시범적 사용 이후 업사이클링되거나 재활용되는 미판매 제품 또는 사용한 직원 유니폼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26년에는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폐기 대신 재활용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항상 모든 원자재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는 일부 구성품은 쓸모없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벨루티는 2030년까지 거의 모든 가죽 소재를 재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는 가죽 소재의 75%를 이미 비료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슈즈 솔, 금속 부품, 안감이나 지퍼도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2022년 말부터 이탈리아에 있는 벨루티 매뉴팩처는 남은 고무 아웃솔과 금속 부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한 파트너는 남은 고무 아웃솔을 육상 스포츠용 트랙으로 100%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파트너는 금속 재사용 분야에서 제품의 금속 부품을 100% 처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다른 구성품들도 새로운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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