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가 사용하는 소가죽의 97%는 레더 워킹 그룹(LWG)의 실버 및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레더 워킹 그룹(Leather Working Group)은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가죽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감사 프로토콜을 개발한 브랜드 및 가죽공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인 곳 입니다.

악어 가죽의 98%는 미국위생협회(NSF: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또는 국제 악어 농장주 협회ICFA: International Crocodilian Farmers Association)*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두 가지 표준은 동물종 보호와 현지 커뮤니티 존중, 동물 생애 전 주기에서 동물 복지 존중, 농장에서서 일하는 남성, 여성들의 근로 환경 보장 및 환경 보호 등 4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합니다.

벨루티가 사용하는 울과 캐시미어의 42%는 인증을 받거나 재활용한* 울입니다. 책임 있는 양모 표준(RWS: Responsible Wool Standard) 인증은 동물 복지, 생물다양성 존중, 자연 생태계 보호와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생산을 보장합니다. 

사용하는 비스코스의 89%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사용합니다. 비스코스 섬유의 대부분은 목재 펄프에서 만들어집니다.

LVMH 그룹은 섬유 및 가죽 산업에서 화학물질 사용을 근절하기 위한 ZDHC(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 유해화학물질 제로배출협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메종 벨루티는 첫 번째 목표로 모든 주요 가죽제품과 패브릭 공급업체가 2023년까지 ZDHC 제한 기준의 최소 5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종의 주요 공급업체의 60%가 PRSL(Product Restricted Substances List: 제한물질목록)에 서명했습니다.

맞춤 슈즈 제작에 사용하는 라스트부터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목재는 벨루티 하우스에 꼭 필요한 소재입니다. 현재 벨루티가 구매하는 목재와 목재 파생 제품의 98%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산림 보존에 참여하는 것은 하우스의 중요한 활동입니다. 벨루티는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훼손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계 재생에 기여하는 주요 기업인 Reforest'Action과 함께 보르네오 섬 림바 라야(Rimba Raya)의 생물다양성 보호구역 내 47,000헥타르 규모의 열대 우림을 보존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에 처한 보르네오 오랑우탄을 포함한 야생 동물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에 혜택을 주며, 특히 생태계 보존과 더욱 지속가능하고 양립 가능한 새로운 경제 활동을 개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벨루티는 자발적 탄소 시장에서 시작되어 3,400개의 탄소 크레딧(이산화탄소 흡수량 크레딧)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3중 인증을 받은 이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크레딧은 탄소 흡수원 보존 프로젝트를 통해 방지한 CO2의 양, 즉 대기로 배출되지 않은 CO2의 양을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