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하우가 담긴 장인정신

창의적인 장인정신
벨루티는 알레산드로 벨루티가 시그니처 디자인 슈즈를 선보인지 1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브랜드의 뿌리인 비스포크에 담긴 장인정신에 기반한 탁월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창의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선보이는 다양한 디자인 속에도 장인 정신은 변함없이 계승되며 기술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다.
비스포크 슈메이킹
비스포크는 벨루티의 뿌리이자 토대가 되는 제작 방식으로, 숙련된 캐비넷 제작업자였던 알레산드로 벨루티의 우드 카빙 기술과 볼륨에 대한 완벽한 밸런싱 기술로 가능했으며, 이는 이후 벨루티 모든 세대의 예술적 영감이 되었다. 한 켤레의 비스포크 슈즈 제작을 위해서는 약 250여 가지의 공정과 50여 시간의 어셈블리, 3번에 걸친 마스터 슈메이커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비스포크 슈즈 제작에는 라스트 메이커, 패턴 메이커, 커터, 스티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이들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이 벨루티 슈즈를 특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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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나의 예술
1980년대에 처음으로 선보인 벨루티의 파티나는 대부분 블랙 또는 브라운에 국한되어 있던 남성 슈즈에 다양한 색채감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다. 베네치아 레더는 다양한 컬러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흉내낼 수 없는 컬러의 투명감과 깊이감을 가능하게 한다. 벨루티의 전문 컬러리스트들의 수작업을 통해 탄생하는 파티나 슈즈는 생명과 개성을 부여 받고 각각이 독특하고 특별한 작품이 된다.
자세히 보기비스포크 테일러링
비스포크 슈즈와 레디-투-웨어에서 보여지는 벨루티의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비스포크 테일러링은 벨루티의 최상급 퀄리티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카테고리로서, 40년이 넘는 전문 테일러링의 역사를 자랑하는 메종 아니스와의 협업은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이었다. 벨루티의 모든 그랑 메져 수트는 고도로 트레이닝된 전문 마스터 테일러에 의해 제작되며, 이로서 벨루티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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