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CUT

FALL/WINTER 2018 시즌, 벨루티가 전통 슈메이킹의 노하우와 전문성의 결정체, 제로 컷 슈즈를 선보인다.
FALL/WINTER 2018 패션쇼에서 첫 선을 보인 제로 컷 슈즈는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레이스업 코트 슈즈 알레산드로를 가장 표현해 냈다. 한 장의 가죽으로 제작되어 슈즈 어디에도 가죽 이음 스티치가 없으며 이 기술은 벨루티 마스터 슈메이커 중에서도 소수의 장인만이 가지고 있다.

1895년 알레산드로 벨루티에 의해 탄생된 알레산드로는 이후 디자인의 핵심 요소를 변함없이 유지해 오고 있는 벨루티의 상징적인 슈즈이다.




알레산드로 디자인의 전통을 계승하는 제로 컷 역시 한 장의 가죽으로 제작되어 이음 스티칭이 전혀 없으며, 아웃솔에는 블레이크 공법을 채택했다. 경량의 슈트리와 아웃솔의 우드 네일에서도 슈메이커의 전문성이 드러나는 제로 컷은 매달 단 15 켤레만을 한정 제작한다.
제로 컷 슈즈는 시간을 초월한 시크함의 상징인 디메져 스타일의 딥 블랙 베네치아 또는 에메랄드 엘리게이터 버전으로 제작되며, 2018년 10월부터 스페셜 오더로만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