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토나와 함께하는 벨루티의 여름
벨루티는 2022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프랑스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텍토나와의 협업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장인 기술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서머 아웃도어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45년의 역사를 가진 텍토나는 정교한 테크닉과 미니멀한 디자인, 섬세한 디테일과 내구성을 중시하는 브랜드로서, 주로 티크 목재, 직조 레진 또는 알루미늄을 소재로 기후 조건에 상관없이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웃도어 가구를 선보인다. 텍토나의 제품은 내구성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가는 매력적인 천연 파티나 컬러가 돋보이며, 이를 통해 제품마다 독특하고 고유한 하이-퀄리티 오브제로 완성시키는 장인 정신과 장인 기술이 벨루티의 핵심 가치를 공유한다.
이번 시즌 벨루티와의 콜라보레이션에는 티크와 패브릭을 메인 소재로 한 텍토나의 대표적인 코파카바나 라인이 선정되었으며, 기능성을 겸비한 유쾌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벨루티의 터치가 특별함을 더한다. 스크리토 아라베스크 레더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캔버스 소재 모델은 베이지 컬러 바탕에 대비되는 네이비 스크리토 모티브 프린팅의 반전된 컬러감으로 재해석되었으며, 습도에 내구성이 뛰어 난 탈부착 가능 레더 커버 헤드레스트로 완성된다. 두 브랜드명이 표기된 메탈 플레이트의 섬세한 피니시가 디테일을 더한다.
3단계 리클라이닝 각도 조절이 가능한 105cm x 70cm 사이즈의 클래식 솔리드 티크 데크 체어와 간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는 210cm x 100cm 사이즈의 접이식 솔리드 티크 침대의 두 가지 모델을 선보이는데, 주목할 만한 소재인 티크 목재는 썩지 않는 소재로, 가뭄과 장마에 이르는 광범위하고 극단적인 기후 상황 및 온도 변화와 장시간의 햇빛 노출과 바닷물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다.
60개의 데크 체어와 23개의 접이식 침대로 구성된 한정판 서머 퍼니처는 2022년 5월부터 전 세계 30개의 벨루티 매장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2022년 5월 10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라이프스타일 팝업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은 자이언트 스크리토 프린트 실크 셔츠와 수영복, 아라베스크 스크리토 가방 라인, 에덴과 시프노스 샌들의 서머 슈즈 제품 등 2022년 여름 시즌 RTW및 가죽 제품과 함께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