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름 컬렉션
벨루티는 2020 여름 캠페인의 새 얼굴로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블론디 맥코이는 22세의 영국인 스케이트 보더이자 디자이너로서 이번 2020 여름 캠페인을 위해 그의 오랜 친구이자 협력자인 알라스데어 맥렐란(Alasdair McLellan)과 촬영을 진행했다. 로마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알라스데어 맥렐란과 벨루티가 손을 잡은 세 번째 작업으로 크리스 반 아쉐의 디렉션에 따라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아트 디렉션은 M/M (파리)이 맡았다.
사진작가와 모델 간의 오랜 우정의 깊이가 스며든 이번 작업은 두 사람이 자주 방문하는 도시인 로마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맥렐란의 캐릭터 집중력과 맥코이의 현대적인 우아함 사이의 조합이 진정성 있는 이미지들로 표현되었다.
아티스틱 디렉터인 크리스 반 아쉐는 "블론디는 기존 세대의 특징과 새로운 세대의 삶에 대한 열정을 완벽하게 혼합해 표현하고 있다. 벨루티는 역사적으로 그레타 가르보, 로버트 메이플소프, 패티 스미스 등과 같은 인물들을 목표로 해 제작되었다. 그런 벨루티에 있어서 블론디의 정제된 반항끼가 있는 벨루티가 향후 10년간 추구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신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작가와 모델 간의 오랜 우정의 깊이가 스며든 이번 작업은 두 사람이 자주 방문하는 도시인 로마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맥렐란의 캐릭터 집중력과 맥코이의 현대적인 우아함 사이의 조합이 진정성 있는 이미지들로 표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