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위도
벨루티의 레더 작품은 아이슬란드의 케르링가 피요르드 고원 화산 분화구의 딥 블루 스카이 컬러 속에서 반짝이며 빛나고 있다.

하이더 아커만의 벨루티 FALL/WINTER 2018 콜렉션에서는 더욱 가볍고 순수해진 레더 소재 아웃웨어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더 아커만은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슈즈 디자인인 심이 없는 “알레산드로”에서 영감을 받아 보이지 않는 심과 작품마다의 에너지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각각의 작품을 독특하고 유일한 단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 주는 파티나로 영원히 기억될 작품을 디자인했다. 위스키 톤의 램 레더 코트는 울과 캐시미어가 본딩되었고, 딥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테일러 수트 위에 매치하면 완벽한 오버사이즈 시어링 코트는 부드러운 촉감이 마치 버터와도 같다. 천연 시어링은 더블 브레스트 카멜모 코트에도 사용되었고, 베이비 알파카 헤링본 코트는 블랙 카프스킨의 라이닝 디테일이 돋보인다. 퀼팅 플란넬 라이닝과 시어링 라이닝의 기모노 슬리브 짚 업 재킷은 콜렉션에 클래식한 무드를 더하는 반면, 이 시즌 벨루티 콜렉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인인 흐르는 듯한 느낌의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블루 램스킨 블루종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대담해졌다. 메인 액세서리 중 포켓 토트 백과 토바코 캥거루 레더의 첼시 부츠는 벨루티의 장인 정신과 기술의 노하우를 한 차원 높은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


위스키 톤의 램 레더 코트는 울과 캐시미어가 본딩되었고, 딥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 테일러 수트 위에 매치하면 완벽한 오버사이즈 시어링 코트는 부드러운 촉감이 마치 버터와도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