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루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 더 에센셜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벨루티 남성 스타일의 새로운 머스트 해브 데일리 아이템
벨루티의 RTW, 슈즈, 가방 카테고리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퍼머넌트 라인, 더 에센셜. 벨루티의 유서깊은 역사와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더 에센셜 라인은 모던 클래식한 남성 스타일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과 데일리 아이템을 선보인다. 벨루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의 비젼이 담겨 있는 더 에센셜 라인은 시간을 초월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벨루티의 컬렉션을 완성한다.
Ready-to-Wear 라인에서는 미니멀한 스트레이트 컷 울 코트와 파니타 레더 후드 재킷 & 블루종을 비롯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아우터를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벨루티 로고가 들어간 나일론 B-웨이 재킷은 크레스트 모티브가 디테일을 더하며, 테이퍼드 팬츠와 싱글 브레스트 재킷으로 완성되는 날렵한 알레산드로 수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나 완벽한 아웃핏을 연출한다. 안감에 벨루티 자수 로고가 들어간 브뤼 블루 & 블랙 셀비지 데님 진을 비롯해 드로스트링 웨이스트 밴드 디테일의 테이퍼드 조거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팬츠를 만나볼 수 있다. 세컨 스킨 터틀넥 탑은 클래식 코튼 포플린 셔츠나 양면 울 지퍼 후디 또는 레더 크레스트 본딩 디테일의 스웨터 안에 매칭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버진 울 스웨터에는 올가 벨루티가 캘리그라피에 대한 헌사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한 벨루티의 상징적인 스크리토 모티브가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벨루티 남성 스타일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더 에센셜 라인의 일부 모델을 작은 사이즈로 선보인다.
벨루티의 순수한 철학이 담겨 있는 슈즈 라인: 1895년 알레산드로 벨루티가 디자인한 벨루티 최초의 레이스업 슈즈인 알레산드로 디메져는 한 장의 네로 그리지오 파티나 베네치아 레더로 제작되어 심이 보이지 않는 순수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1962년 올가 벨루티가 앤디 워홀을 위해 디자인한 TDM 인텐소 파티나 컬러의 앤디 로퍼는 벨루티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다.
벨루티의 상징과도 같은 이 두가지 모델에 더해 이번 시즌 벨루티의 DNA와 노하우를 담아포멀 슈즈 라인인 에퀼리브르 탄생시켰다. 스터드 피니시와 레더 아웃솔이 돋보이는 웰트 숨김 스티칭의 굿이어 제법의 클래식 레이스업 옥스포드와 몽크 슈즈를 선보인다. 에퀼리브르는 벨루티 최초의 해부학적 접근법이 적용된 포멀 슈즈 라인으로, 비스포크 슈즈 제작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발의 볼륨 측정법을 적용해 힐과 사이드 부분을 가볍게 라운딩 처리함으로써 발의 해부학적 형태에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피팅되는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슈메이커의 라스트와 스타일에 미니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텔라 스니커즈는 캐주얼함과 순수함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가방으로는 시그니처 캔버스 소재의 패신저 토트와 라이더 크로스 바디 백이 눈길을 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앙주르 걸리버 메신저에는 벨루티의 진정한 아이콘인 파티나가 가능한 베네치아 레더가 사용되었으며, 스크리토 스위프트 각인 디테일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퍼머넌트 라인인 더 에센셜은 2021년 3월 부터 벨루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은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