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슴푸레 밝아 오는 새벽을 걸어 나오다
황량한 도심,
미니멀하게 커팅된 어두운 색조의 매끈한 텍스타일이 밤을 지새운
어슴푸레한 새벽으로 당신을 인도한다.
영국 사진작사 브렛 로이드는 그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벨루티의 Fall/Winter 2017 콜렉션이 표현하고자 하는 어스름한 저녁부터 새벽까지의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블랙, 우드 브라운, 에메랄드 그린과 태닝 컬러의 매혹적인 고급 테일러링이 일상복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는 모습을.
캐시미어 팬츠, 가죽 아웃웨어와 나풀거리는 나일론 봄버 재킷, 그리고 레이스업 부츠는 이번 시즌 무결점의 강력한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파티나 효과와 함께 더욱 특별해지는 이 아이템들은 결국 유일한, 오직 나만의 스타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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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파티나 효과와 함께 더욱 특별해지는 이 아이템들은 결국 유일한, 오직 나만의 스타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