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루티의 데님 캡슐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데님 캡슐은 벨루티와 일본의 오랜 인연을 기념하는 것으로, 1999년 도쿄 아오야마 지역에 벨루티의 유럽을 제외한 첫번째 외국 매장을 오픈한 뜻 깊은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이기도 하다.

일본의 전통적인 데님 가공 노하우와 섬세한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이번 데님 컬렉션은 가볍게 워싱되어 캐주얼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를 내는 브뤼 데님과 코일 각인 스크리토 패턴이 사용된 화이트 데님을 선보이며, 파티나 피니시로 벨루티의 진정한 DNA를 표현한다.
레이저 기법이 주요하게 사용된 RTW 컬렉션에서는 셔츠부터 초대형 스크리토 모티브의 B-웨이 재킷까지 다양한 벨루티 머스트 헤브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진과 매칭하는 쇼트 블루종은 클래식한 데님 스타일을, 원 포켓 오버 셔츠는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양면 스웨터와 티셔츠 등의 저지 아이템은 정교한 자수 기법으로 데님 느낌을 표현하며 베이스볼 캡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벨루티 제품 중 하나인 율리시스 토트 백은 TDM 인텐소 파티나 컬러 베네치아 레더 디테일로 선보이며, 메탈 링이 달린 앞면 포켓과 슈메이커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스터드 디테일 및 이중 핸들 시스템이 특별함을 더하는 일본 한정 판매 제품이다. 12장의 신용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 슬롯과 베네치아 레더의 럭셔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타우바 지갑으로 가방 컬렉션이 완성된다.
데님 캡슐 컬렉션은 8월 26일 오픈 예정인 벨루티의 새로운 긴자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며 11월부터 전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