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발자취를 따라서 - 루네 마주즈

2024년, 벨루티는 자신의 열정, 여정, 우아함을 추구하는 사업가, 스포츠맨, 예술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구현하는 벨루티 스타일의 비전이 담긴 컬렉션을 공개한다. 그 첫번째로, 뉴욕의 거리에서 벨루티 최신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한 사업가 '루네 마주즈'를 따라가 본다.

현재 루네는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는 네오 비스트로 엘라 펀트(Ella Funt)의 소유주이자 운영자이다. 뉴욕 바워리 코너의 이스트 4번가 7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고객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엘라 펀트만의 특별한 분위기는 뉴욕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풍부한 문화적 역사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다. "이스트 빌리지는 분명 뉴욕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며 작은 가게들이 여전히 성업중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사라지고 있는 풍경이죠."

로어 이스트 사이드와 파이낸셜 디스트릭트를 거닐고 있는 루네 마주즈는 개별성이 보편성을 만나고, 소재가 경량감으로 특별해 지며 독특함이 편안함과 융화되는 모던 스타일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구성된 벨루티 2024년 봄 컬렉션 룩으로 스타일링되었다. 눈길을 사로잡는 정글 그린 스웨이드 봄버 재킷과 기능성 방수 그레이 카 코트부터 활용도가 높은 V넥 스웨터, 샴브레이 셔츠, 그리고 새로운 주르 소프트 라인의 파티나 백과 B-볼루트 백, 슈즈와 벨트를 포함한 레더 제품까지, 태양이 솟아오르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에서 자신만의 벨루티 스타일을 표현했다.

일상 속에 자리한 장인정신에 뿌리를 둔 벨루티 2024 봄 컬렉션은 조화로운 대비를 통해 모던한 남성적 드레스 코드를 완성한다. 기성복 컬렉션으로는 패브릭과 레더의 경계를 허무는 스웨이드와 테크니컬 울 샤보니에 재킷, 스웨이드와 코튼 패널의 밀리터리 재킷, 스크리토 모티브가 은은하게 부각되는 코튼 실크 니트로 경량감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벨루티 시그니처가 믹스 & 매치된 새로운 B-볼루트 라인에서는 벨루티의 역사적인 마베프 매장의 계단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 모티브를 그레인 가죽 소재의 로퍼, 가방 및 벨트 디테일에 새롭게 재해석했다. 투주르 소프트는 부드러운 베네치아 레더 메신저, 사첼, 위크엔더 백 등 벨루티의 DNA인 장인정신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편안한 느낌의 모델들로 가방 컬렉션을 완성한다.

2024 봄 컬렉션은 전 세계 베를루티 매장과 이숍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